보도자료

송도국제학교와 더샆퍼스트월드, 2009년 인천광역시 건축상 수상

Sep
17
2009

송도국제학교와 더샆퍼스트월드, 2009년 인천광역시 건축상 수상

게일사 주도 송도IBD내 주요 시설물들의 창의성과 친환경성 인정받아

 

2009년 9월 17일 (인천) -게일 인터내셔널 코리아(Gale International Korea)는 송도국제업무단지(이하 송도IBD) 에서 자사가 건축주로 개발에 참여한 ‘송도국제학교(International School Songdo)'와 ‘더샾퍼스트월드(The # First World)'가 ‘2009년 인천광역시 건축상'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건축상'은 선진적 건축문화를 유도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에 기여한 건축물의 설계자 및 건축주을 시상함으로써 인천시민들의 도시 및 건축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자 인천시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심사는 특히 창의적 건축 활동을 촉진하고 저탄소·고효율의 자연친화적 건축물에 초점을 맞췄으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강화군 등 10개 군ž구에서 출품된 35개의 작품을 심사했다.

 

공공부문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송도국제학교'는 용도에 가장 적합한 공간 구성과 차별화된 자재사용 및 시공법이 심사위원들의 인정을 받았다. 글로벌 건축설계회사 Kohn Pedersen Fox (이하 KPF)와 ㈜간삼파트너스가 설계를 맡았다. 또한 KPF와 건원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더샾퍼스트월드'는 디자인의 특이성 및 세련됨, 자재선택과 조경계획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주거부문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스탠 게일 (Stanley C. Gale) 게일 인터내셔널 회장은 "이번 수상은 세계적인 명품 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송도 IBD내의 시설들이 창조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개발되고 있다는 점을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은 것"이라며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송도국제도시 투모로우시티(Tomorrow City)에서 예정된  '2009 인천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열린다. (끝)

 

<참고자료>

 

# 공공부문 우수상: 송도국제학교(International School Songdo)

 

 

국내 최초의 국제학교라는 용도에 걸맞는 공간 구성과 국내에서 보기 드문 친환경 건축 자재 사용 및 시공법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지 면적 7만 1,405m²,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송도국제학교는 자연 상태에 30~35년 정도 놓아둬 표면에 녹색 계통의 산화피막이 형성된 ‘산화 동판'과 100년 이상 원형이 보존되는 특수목재인 브라질의 ‘이페나무 (Ip Trees)' 등 친환경 건축 자재로 외벽을 장식했다.

 

또한, 학교 내부에는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 휘발성유기화합물을 배출하는 자재를 거의 쓰지 않았고, 페인트칠도 일부분에만 적용하였다. 특히, 새집증후군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콘크리트 내벽도 그대로 노출하는 새로운 기법을 도입했고, 빗물과 하수도를 정화 처리하는 중수도를 조경과 청소용으로 공급하는 등 친환경적 요소들이 곳곳에 도입되었다.

 

# 주거부문 우수상: 더샾 퍼스트월드(The # First World)

 

 

64층 규모의 타워형 건물 4개 동과 판상형 8개 동으로 구성된 최첨단 친환경 주거단지로 디자인의 특이성 및 세련됨, 자재선택과 조경계획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초고층, 중층 그리고 저층의 조화로운 디자인이 높이 평가되었다. 유리벽이 일직선으로 붙어있는 기존 건물과 달리, 덕수궁 돌담길과 창덕궁에 있는 전통 한옥 형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와 창틀을 엇갈리게 했다.

 

냉방은 차가운 물이 흐르는 관을 설치해 냉기를 얻는 수랭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이는 기존 공기 순환 방식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다. 또한, 효율적인 물 사용을 위해 단지 내에 있는 중수 시스템을 통해 생활 하수(grey water)를 모아 정화한 뒤 부분적으로 단지 내 조경 및 상가 공중 화장실 변기 등에 재활용한다.